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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절임 배추로 행복 꿈꾸는 귀농인,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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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청명한 하늘 아래 단풍이 곱게 물든 시골길, 전라북도 남원시를 찾았다.

가을 향기 머금은 코스모스와 황금빛 들판을 거쳐 지나가면 마을의 정비공으로 불리는 유한진 씨를 만날 수 있다.

유 씨는 광활한 배추밭에서 김장철을 앞두고 배수 수확이 한창이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유 씨가 마을의 정비공으로 불리는 이유는 동네 주민들이 사용하는 가전제품들을 뚝딱 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선한 배추를 수확하는 유 씨는 만능 해결사로도 불린다.

유 씨가 이런 해결사가 되기까지는 귀농하기 전에 카센터 일을 했기 때문이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유 씨는 절임 배추로 가공해서 판매하고 있다. 동네 주민들에게 보수를 주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쓰고 있다.

유 씨의 공장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김장 학습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마침 수육이 먹고 싶다는 이주민들을 위해 식사 자리까지 마련한 유 씨.

유 씨의 가족과 주민들, 다문화가정까지 절임 배추 판매에 힘쓰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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