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옥자’ 릴리 콜린스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릴리 콜린스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릴리 롱스타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콜린스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해맑은 미소와 커다란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도 눈썹은 진했네”, “내 딸 어릴 때랑 똑같아!!”, “너무 귀여워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릴리 콜린스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로 이름을 알린 뒤 ‘백설공주’, ‘옥자’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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