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한 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과 오지혜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혜는 담담하게 이혼 사실과 함께 연애를 포기했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구준엽은 자신도 어린시전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구준엽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직업은 제빵사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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