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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백옥담, 탕웨이 닮은꼴로 눈길 끌었던 당시 모습 보니…꼭 닮은 붕어빵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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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했던 백옥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옥담과 탕웨이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탕웨이와 꼭 닮은 백옥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백옥담은 지난 2011년 종영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단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옥담은 ‘신기생뎐’ 이후에도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등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여러 번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1986년생인 배우 백옥담의 나이는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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