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별밤지기 이문세가 비투비 서은광에게 엽서를 보낸 육성재의 사연을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이문세 사부와 봉평의 숲자락에서 ‘봉평의 별이 빛나는 밤’을 진행했다.
이문세는 22년 만에 ‘별밤지기’로서 제자들과 스텝들이 쓴 엽서 사연을 읽었다.
이문세는 그 중에서 양세형의 사연을 읽었는데 ‘나머지 세 멤버와 일본 여행을 할 계획인데 걱정이다’라는 내용이었고 이문세는 “걱정되면 가지마”라고 답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별밤지기가 내가 원하는 답하고 정반대로 말해서 당황했다”라고 했고 이문세는 “그럼가”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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