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김충재가 총검술 시범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충재가 총검술 시범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침식사를 마친 김충재가 산책에 나섰다. 김충재는 집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 도착한 김충재는 공원 내에 있는 철봉으로 갔다.
철봉 앞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김충재는 턱걸이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턱걸이가 2개에서 끝났다. 턱걸이 2개를 끝내고 철봉에서 완전히 손을 놓은 김충재는 군대에서는 10개는 했는데라며 혼잣말을 했다. 줄넘기는 턱걸이와 다르게 날렵하게 했으나, 역시나 금방 체력이 방전되고 말았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고 있던 김충재는 자신의 모습에 머쓱해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기안이 김충재가 군대 조교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서 총검술이 완전 예술이라고 덧붙였다.
기안의 말을 들은 박나래가 김충재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물총을 건네며 총검술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김충재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절도있게 총검술 시범을 보였다. 김충재의 총검술 시범을 보고 있던 한혜진과 박나래는 너무 절도 있다고 말하며 화색을 띠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