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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충재 하우스, 집안 곳곳 예술가 느낌 물씬 ··· 다시 한 번 여심 흔드는 미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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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미대 오빠 김충재 하우스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미대 오빠 김충재 하우스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아침 10시쯤, 김충재가 잠에서 깼다. 침대에서 일어난 김충재는 곧바로 불을 켰다. 김충재의 집에는 조명들이 좀 많은 편이었다. 김충재가 집 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조명이 켜자 김충재 하우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김충재의 집은 화이트톤의 환하고 아늑한 느낌이 가득한 집이었다. 집 안 곳곳에 느낌 있는 장식들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충재의 집에는 작업을 할 수 있는 그래픽 장비, 빔프로젝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물감, 붓 등도 완비되어 있었다. 김충재의 집은 전체적으로 예술가 느낌이 물씬 나는 집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잠에서 막 깬 김충재의 모습을 보고 있던 박나래와 한혜진은 까치집 같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며 김충재의 꽃미모에 연신 감탄했다.

전현무는 김충재가 조명을 켜는 모습을 보며 집에 있는 조명 숫자가 거의 을지로 수준이라고 농담을 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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