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징역 1년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배우 김부선 씨의 변호인 자격을 유지하겠다고 했고, 옥중 변론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좋은 변호사라고 치켜세웠던 강용석 변호사가 법정구속된 지 이틀째, 의뢰인 김부선 씨는 여전히 외부와의 연락을 끊었다.
강 변호사가 속한 법무법인 넥스트로 측도 김 씨와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넥스트로 측은 계속 김 씨 변론을 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강 변호사 법정구속됐더라도, 동료 변호사가 대신 김 씨 변론을 이어받겠다는 것 이다.
넥스트로 측은 오늘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강 변호사를 접견하고 옥중변론 형식도 제안했지만, 확답을 듣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의기투합이계속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1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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