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히든싱어 6’ 케이윌 편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정한이 태풍 ‘위투’로 인해 사이판에 고립됐다.
지난 25일 정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으로 사이판 공항 시설물 파괴로 인하여 한국을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생겨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당황스럽습니다..후”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풍의 여파로 인해 사이판 공항이 폐쇄 조치 되어 항공이 운항이 불가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심해서 무사히 잘 돌아오세요”, “항공 상황 괜찮아질꺼에용!!! 조심해서 한국 오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한은 앞서 출연했던 JTBC ‘히든싱어’ 측에서 감사의 의미로 보내준 사이판 여행 중 태풍 위투가 북마리아나 제도를 휩쓸면서 공항이 폐쇄돼 귀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한은 11월 2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난처한 입장에 놓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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