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이경규가 김영철의 ‘웃음의 피에로’ 모드에 질색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25일 방송된 채널 A ‘도시어부’에서 이경규는 김영철의 피에로 모드에 질색을 하며“어우 시끄러워”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이날 방송에 김영철은 이경규가 오자 반갑게 인사를 했고 이경규는 장난으로 “너는 모든 프로그램을 똑같이 만들어 시끄럽다”라고 말하며 디테일한 지적을 했다.
이어 “아는형님이나 이거나 저거나 똑같아”라고 말하며 예능 대부로서 따끔한 일침을 가했고, 김영철은 지지 않고 “본인 스타일은 다르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말하며 맞받아 쳤다.
밥 먹기도 전에 살벌한 분위기에 이덕화는 “밥 먹기도 전에 맞을 것 같다”라며 상황을 종료시켰다.
한편 채널 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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