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승연이 ‘도시어부’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에 ‘도시어부’ 60회에서는 대물 향어를 낚는 한승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가 주최한 ‘제1회 우당탕탕 민물낚시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승연의 놀라운 낚시 실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승연은 첫 낚시 임에도 아무도 예상치 못한 화려한 어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낚시 시작 20분만에 첫 입질로 황금뱃지 기준을 훌쩍넘는 55cm의 향어를 낚으며, 신흥 어복왕의 탄생을 알리기도.
이어 낚시대를 잡고 사투를 이어가기를 한참, 한승연은 또 한번 엄청난 크기의 향어를 손에 들었다.
이에 김영철은 “승연아 너 뭐하는 애야?”라고 물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한승연은 “운이 좋은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또 한번 낚은 향어 역시 48CM의 길이를 자랑하며, 한승연의 새로운 낚시왕의 면모를 뽐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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