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JYP 구내식당에서 와인을 마시며 수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이 JYP 구내식당에서 와인을 마시며 수지가 된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JYP 구내식당에 입성했다. 구내식당 안으로 들어간 출연자들은 눈앞에 펼쳐진 맛있는 음식들을 보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음식을 담아서 자리에 앉은 출연자들은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박진영이 잠깐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였다. 이영자는 진영 씨 없을 때 많이 먹어두라고 말하며 정신없이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박진영이 자리에 돌아오자 다섯 사람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다시 차분하게 식사를 했다. 자리로 돌아온 박진영의 손에는 와인이 들려있었다.
와인을 본 최화정은 구내식당에서 와인을 마시는 거냐, 수지가 된 기분이라고 말하며 화색이 됐다. 최화정 옆에 있던 송은이는 수지가 된 것 같은 게 아니라 수지맞은 기분이라고 해야 한다고 농담을 했다.
박진영이 다섯 사람의 잔에 와인을 따랐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와인을 앞에 놓고 JYP 구내식당에서 폼나는 인증샷을 남겼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