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켄달 제너가 과거 SNS에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켄달 제너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ien sister @kyliejenn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너는 동생 카일리 제너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닮은 듯 닮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데?”, “켄달은 역시 웃을 때가 제일 이뻐”, “둘이 뭉치니 더 매력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23세인 켄달 제너는 킴 카다시안과 이부형제로 유명한 패션모델이다.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오션스8’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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