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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복권 총 ‘1조 7천억 원’ 걸린 ‘메가밀리언’ 판매점은? 사우스캐롤라이나 편의점으로 알려져…당첨자 익명 상태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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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국 복권 역대 2위 당첨금이 걸린 메가밀리언 판매점은 어디일까.

앞서 24일 역대 2위 당첨금 1조 7천억 원의 당첨금이 걸린 메가밀리언 당첨복권을 판매한 곳이 밝혀졌다.

해당 판매점은  미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북부 소도시 심슨빌의 한 편의점.

현재 당첨자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복권사업을 관장하는 미 복권협회 소속 사우스캐롤라이나 교육복권 측은 당첨자가 익명 상태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슨빌은 인구 2만명의 작은 도시로 알려졌다. 해당 복권이 판매된 곳은 전원 지역에 있는 한적한 도로 교차로에 위치해있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당첨금은 15억3천700만 달러(약 1조7천430억 원)로 2016년 1월 파워볼 당첨금 15억8천600만 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당첨금이 16억 달러로 추정돼 역대 최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작았다

한편 파텔은 당첨 복권을 판매한 데 대한 보상금으로 당첨금 중 5만 달러(5천670만 원)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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