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객관식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소년 두발자유화’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고 이상벽, 선우용녀, 양소영 변호사, 천항욱 교사가 출연했다.
이상벽은 “현실적으로 머리가 빨개지고 노래지고 이걸 관리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 것 같다. 그리고 아직은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는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내심도 교육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6년동안 참으며 룰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형식이 사라지는 것을 교권에서 어떻게 감당할지 걱정이 된다. 지금도 어느정도 자율화과 되어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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