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현중이 아들 언급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열린 KBSW ‘시간이 멈추는 그 때’ 제잘발표회에 김현중이 참석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현중은 “아직은 제가 아이를 볼 수 없는 입장이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아직은 뭐라고 말할 수 었다. 어쨌든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다. 어떤 말이든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럽게 말을 아끼고 싶다”고 아들에 대한 언급을 조심스러워하며 설명했다.
지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와 임신, 폭행, 친자소송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 또한 유전자 검사 결과 전 여자친구가 출산한 아들이 김현중의 친자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0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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