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진지희가 ‘백일의 낭군님’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최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더운 8월에 정말 좋은 인연으로 백일의낭군님팀과 즐거운 촬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백일의낭군님 끝까지 본방사수 해주시고! 스텝여러분,배우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항상 본방사수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층 여성스러워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제 본방밧는데 넘이쁘게나오시던데 ”, “마마공주 같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공자였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3년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백희가 돌아왔다’, ‘지붕뚫고 하이킥’, ‘언니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3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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