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예임이 깊은 감성으로 돌아왔다.
23일 소속사 A100 엔터테인먼트는 예임이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먼저 말해줘’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예임의 신곡 ‘먼저 말해줘’는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연인에게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달라’는 가슴 아픈 마음을 대변한 정통 발라드곡이다. 이별을 마주한 순간 느껴지는 복합적인 감정들을 공감 가는 가사에 녹여냈다.
예임은 이별 후의 심정을 그린 데뷔곡 ‘길모퉁이’에 이어 이별의 순간을 노래한 ‘먼저 말해줘’까지 이별 시리즈로 팬들과 만난다. 두 번째 이별을 맞는 그가 어떤 감성을 노래에 담아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예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임은 저녁식사 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포크를 쥔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예임은 23일 ‘먼저 말해줘’를 발매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 곡을 공개하며 팬들과 만나왔다. 또 ‘DJ 예임으이 혼코노’ 등 개인 영상 콘텐츠로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