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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한 ‘버닝’, 줄거리는?…청춘들의 강렬한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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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은 이창동(64) 감독의 ‘버닝’이 가져갔다.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버닝’은 ‘공작’, ‘남한산성’, ‘신과 함께-인과 연’, ‘1987’을 제치고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감독을 대신해 무대에 오른 이준동 파인하우스필름 대표는 “올해 훌륭한 작품이 많았는데 ‘버닝’이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며 “‘영화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질문하면서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는 미스터리 장르로 상영시간은 총 148분이다. 2018년 5월 개봉했으며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화 스틸컷 이미지
영화 스틸컷 이미지

아래는 영화 ‘버닝’의 줄거리다.

“이제 진실을 얘기해봐”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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