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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미국판 ‘복면가왕’, 그래미어워드 실제 후보들 출연-가면 하나당 제작비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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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미국판 ‘복면가왕’ 프로그램 관련 소식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미국판 ‘복면가왕’ 프로그램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복면가왕’은 가면을 쓰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독특한 형식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복면가왕’이 미국에 진출했다. 미국판 프로그램의 제목은 ‘더 마스크드 싱어’다.

‘더 마스크드 싱어’는 의상 한벌에 무려 2억 원이나 들였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피부색이 정체를 파악하는 중요한 힌트가 될 수 있어 온몸을 완벽하게 감싸는 코스튬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화려한 코스튬에는 유명 팝스타인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의 의상 디자이너들이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또 미국 국방부 수준의 철통 보안을 위해 스타와 동행하는 일행들에게도 가면을 씌웠다고 한다.

미국판 ‘복면가왕’은 사전제작이다. 이미 12명의 스타들이 촬영을 끝냈다고 한다. 12명의 스타들은 그래미 어워드 후보,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출연자 등 막강한 스펙을 가진 스타들이라고 한다.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이자 미국의 유명 방송인 닉 캐논이 ‘더 마스크드 싱어’의 진행을 맡았다.

‘더 마스크드 싱어’의 한 제작 관계자는 한국의 복면가왕이 없었다면 미국판도 없었다, 우리는 한국의 제작진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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