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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정유미-나영석 열애? ··· 난민 체류허가 덮는 음모론? 한바탕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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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나영석, 정유미 관련 소식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나영석, 정유미 관련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정유미가 뜨거운 사람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유미는 지난 17일, 나영석 PD와 함께 실검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나란히 실검에 오른 이유는 그날 오후부터 SNS를 통해 급속도로 전파된 증권가 지라시 때문이었다.

두 사람과 관련한 소문이 너무 갑작스럽게 퍼져 같은 날 발표된 제주도 예민 난민 체류허가를 덮기 위한 음모론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18일 오전, 정유미가 입장 발표를 했다. 정유미는 사실무근인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것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경고를 했다. 나영석PD 역시 가정이 걸린 문제인만큼 선처는 없다, 끝까지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사자들의 대응으로 하루종일 시끄러웠던 가짜뉴스 소동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안진용 기자는 증권가 지라시는 어디서 어떻게 제작, 유포되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 중요한 건 이런 지라시가 도는 사실만으로도 당사자의 엄청난 이미지 실추로 이어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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