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마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마스터’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마스터’의 줄거리는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분).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되는 영화다.
‘마스터’는 2016년 12월 21일 개봉한 액션, 범죄 영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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