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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전의 시작…주요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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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마스터’가 화제다.

2016년 개봉한 영화 ‘마스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스터’는 ‘골든슬럼버’, ‘감시자들’ 등의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등의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마스터’ 스틸컷

영화 ‘마스터’는 액션, 범죄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마스터’의 줄거리다.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

 
 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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