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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독특한 포즈 취해…“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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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카게살자 #드림팩토리 분명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차카게 살자’라고 쓰여진 판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이난 듯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꾸준한 활동 응원해요” “포즈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박신혜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캐스팅됐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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