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경찰이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모(30)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키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른 시일 내에 신상 공개 여부를 정하는 심의위원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르면 22일 오전 최종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경찰은 특정 요건을 모두 갖춘 피의자의 얼굴, 이름,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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