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재명(45)이 21일 5년간 사귄 띠동갑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유재명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유재명의 신부는 12세 연하다. 현재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유재명이 연극을 연출할 당시 조연출을 맡으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명의 신접살림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차린다.
유재명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 영화 ‘흑수선’(2001) 출연을 계기로 보폭을 확대했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도룡뇽 아빠 유재명, ‘비밀의 숲’에서 지검 차장검사 이청준 등을 열연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했다.
최근 사극 ‘명당’에서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의 단짝 친구 구용식으로 나와 넉살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유재명은 현재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1 1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