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명당’ 출연진들이 개봉 2주차 주말 대구와 부산을 찾는다.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백윤식, 이원근이 출연한 박희곤 감독의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9일 개봉했다.
‘명당’을 본 평론가들은 “자투리땅의 혈투”, “애써 모인 기운이 각색하다 흩어진 형세”, “자세는 좋은데 타율은 낮은 타자”, “흥선대원군은 어떻게 조선을 무너지게 만들었나”, “부동산 공화국 이전에 이런 일이”, “추석영화로는 적시타”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67점을 줬다.
배우들은 개봉 2주차 주말인 29일(토)과 30일(일) 무대인사로 대구, 부산 관객들을 만난다.
무대인사에는 조승우, 지성, 김성균, 유재명, 이원근, 박희곤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 일정은 아래 사진과 같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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