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정환이 김용만에게 받은 설움을 쏟아냈다.
MBC 일밤 새 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안정환과 김용민의 옥신각신 케미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창단식에서 김용만을 처음으로 대면하자마자 차진 독설을 날리는가 하면 녹화내내 그를 쥐락펴락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급기야 “내가 다른 데서 형한테 구박받은 거, 여기서 아주 다 쏟아 부을거야”라고 안정환이 울분을 토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MBC ‘궁민남편’은 ‘공복자들’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돼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1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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