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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가수 진해성-조항조, 트로트계의 왕자부터 절절한 가창력까지... 송해 나이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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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충북 음성군을 찾았다.

충북 음성군은 오늘도 정정해 보이시는 진행자 송해가 소개한 대로 인삼과 고추, 수박이 유명하다.

복숭아가 세계 일등이라는 말에 방청객들이 일제히 환호하기도 했다.

세 번째 초대가수는 올해 나이 1990년생으로 트로트계의 왕자로 불리는 가수 진해성이었다.

’사랑 반 눈물 반’을 불렀던 진해성은 뛰어난 외모로 방청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초대가수는 올해 나이 1959년생인 가수 조항조였다.

‘옹이’를 부른 조항조는 따뜻하고 절절한 노래를 부르며 이날 방송의 마지막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언제나 눈길을 끄는 진행자 송해의 나이는 92세로 만으로는 91세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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