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9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트랜디슈 코너로 강남에서 먹을 수 있는 베트남식 부침개 반쎄오를 소개했다.
반쎄오는 쌀가루와 새우, 숙주나물이 들어간 베트남식 크레페라고 할 수 있다. 지단을 이불처럼 넣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월남쌈 먹듯이 먹으면 일품이다.
손님들은 오묘하면서 맛있다며 쫄깃쫄깃한 라이스페이퍼와 아삭한 숙주나물의 조화가 좋다고 말한다.
또한 칠리소스와 땅콩소스를 섞어서 먹으면 느끼함도 사라지고 담백한 맛이 강해진다.
이곳에서는 분짜도 먹을 수 있다.
분짜는 목살을 숯불에 얹어 직화 맛을 듬뿍 살리고 물과 설탕, 베트남 젓갈 등을 넣은 느억맘 소스를 투하한다. 쌀국수와 채소, 고기와 함께 먹으면 최고다.
느억맘 소스가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며 새콤달콤한 맛을 살려준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XX 강남점 - 베트남 음식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84길 36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