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정인선은 자신의 SNS에 “오늘도 무궁무진. 우리 이따 10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인선과 임세미 그리고 스태프들이 담겼다.
정인선팀과 임세미팀으로 나눠진 듯한 그들은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정인선팀은 단 한 번도 가위바위보를 이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 말미 임세미는 정인선을 향해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해 식사 내기를 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했어요!”, “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사이좋은 내뒤테팀~”, “식사 내기 하셨나용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과 임세미는 최근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 함께 출연 중이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