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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족음악축제’ 가수 서지오-이혜리-조은새, 나이 무색한 허스키한 보이스와 섹시 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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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KBS1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8 춘천가족음악축제 제2부 ‘가을 트로트를 노래하다’가 방송됐다.
가수 금잔디와 오승근의 무대에 이어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돌리도’로 유명한 가수 서지오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는 걸로 유명한 서지오는 이날 무대에서도 1971년생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KBS1 ‘춘천 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 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모르나봐’와 ‘자갈치 아지매’ 유명한 가수 이혜리도 출연했다. 이혜리는 춘천이 고향이기도 하다.

전국노래자랑에서도 증명한 그 뜨거운 인기를 춘천에서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1967년생인 이혜리 역시 관객들의 분위기를 이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이날 무대의 진행자이기도 한 가수 조은새 역시 춘천의 무대를 장식했다.

평소 섹시 트로트가수로 유명한 조은새는 ‘비비고’를 부르며 섹시 댄스까지 선보이며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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