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그레이스 리가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끈다.
최근 그레이스 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minder to self- next time I visit @nicolewhisenhunt 's boutique, wear a blindfold so much niceties, I cannot resi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레이스 리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Pretty as always”, “Beautiful♥️♥️♥️”, “언니 너무 예쁘세요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레이스 리는 재필리핀 한국인의 방송인이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해 필리핀에서 TV 토크쇼, 뉴스 앵커, 라디오 등 각종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12년에 필리핀 대통령 베니그노 아키노 3세와 열애설을 인정이 되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그레이스 리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타 셰프 서현명과 맞선을 하는 모습이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