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이 촬영장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의낭군님 어제 하루종일 우는 홍심이 보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러니 웃고 있는 홍심이 보고가세요오~~ 재미있게 봐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백일의 낭군님팀 모두가 정말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 하루 지내고 있어요!! 이게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ft. 고운짱, 구돌 근디 구돌이랑 뭔 이야기하고 있었던 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심이는 원득이꺼얌” “진짜 넘 이뿌고...연기도 잘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남지현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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