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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엠(2PM) 준호, ‘싱가포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발탁…선한 영향력 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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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준호가 ‘싱가포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OTRA는 최근 “‘싱가포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준호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 한류박람회’는 한류와 한국의 소비재·서비스 상품 홍보를 융합한 해외 최대 규모의 한류 종합 엑스포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주최, KOTRA(사장 권평오) 주관으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준호는 K팝을 대표하는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아시아에서 높은 팬덤을 보유해 ‘싱가포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이번 행사에서 준호가 보여줄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싱가포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서 K팝 무대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과시한다. 이 밖에 개막식 무대인사, 팬사인회, 기자회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한류박람회와 우리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투피엠(2PM) 준호/JYP엔터테인먼트
투피엠(2PM) 준호/JYP엔터테인먼트

최근 공익활동에 잇따라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준호는 10월 ‘빅이슈’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재능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또 11월 3일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뚝섬한강공원 수변마당에서 열리는 마라톤 ‘2018 Global 6K for Water’에 참석한다.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Global 6K for Water’ 캠페인은 월드비전 식수위생사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마라톤 행사로 준호는 1번 주자로 참여해 6km를 달린다.

준호는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뽐내고, 같은 달 일본서 발표한 미니 7집 '想像(상상)'으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등 각종 차트 정상을 석권하는 등 가수와 배우로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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