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최희서가 2018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최희서의 출연작인 영화 ‘아워바디’는 30대가 되었지만 삶에서 이룬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자영(최희서 분)이 자신과는 달리 건강한 생명력을 가진 현주를 만나 운동으로 몸을 가꾸면서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는 이야기다.
부국제에 앞서 ‘아워바디’는 세계 5대 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큰 박수갈채를 받고 돌아온 바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아워바디 함께한 모든 스탭 배우분들께 이 상을 돌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기쁨이 드러나는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서는 tvN ‘빅 포레스트’에도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vN ‘빅 포레스트’는 어쩌다 보니 오프로드 인생을 살게 된 두 남자. 그들이 대림동에 살며 겪는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타운 코미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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