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에 대해 알아봤다.
전문의는 “한국인이 당뇨병에 잘 걸리는 이유는 췌장이 작기 때문이다. 당뇨는 부자병, 서양인들이 잘 걸리는 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한국인의 췌장은 서양인에 비해 12.3%작고 췌장에 침착된 지방의 양은 오히려 22.8%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인슐린 호르몬 분비기능문제로 당뇨병이 걸리기 때문에 췌장의 크기는 중요한 부분이다. 또 마른 체형도 당뇨에 걸리는 이유는 지방 낀 췌장 때문”이라고 말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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