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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욱하는 사람보다 외로운 사람이 혈압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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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고혈압에 대해 알아봤다.

고혈압을 진단 받은 성인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2배다.

예전엔 고혈압이 노화로 인한 질병인 줄 알았지만, 생활 습관이 불규칙한 현대인은 우울증이 증가하고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오동주 전문의는 “심리 분석 결과 외로운 감정과 고혈압은 연관이 높다. 기분이 좋으면 혈압이 떨어지고 기분이 나빠지면 혈압이 올라간다. 오랫동안 외로우면 몸속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한다. 혈관에 염증을 만들고 혈관이 좁아져 뇌경색, 심근경색이 발생한다. 평소에 외롭지 않은 사람이 더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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