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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이동국 아들 시안(대박이), 다른 사람 차 세차 후 쿨한 인정 “몰라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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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시안(대박이)이가 다른 사람의 차를 세차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세차를 하러 나선 이동국과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의 차량 옆에는 이동국의 차와 비슷한 하얀 차 한대가 더 들어왔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에 시안이는 이동국의 차로 착각하고 다른 사람의 차를 세차했다.

이를 본 이동국이 “저 아저씨 차를 왜 닦고 있어”라고 하자 시안이는 “몰라서 그렇죠”라고 쿨하게 답했다.

2014년 11월 14일 태어난 시안이의 나이는 올해 다섯 살.

현재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슬하에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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