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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솜이불의 달인…48년 기술과 노하우 선보여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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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솜이불의 달인이 출연했다.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솜이불이 생각나는 요즘 어려운 주머니 사정으로 묵은 솜이불을 새것처럼 다시 쓰기 위해 솜틀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자칫 숙련되지 않은 기술로 솜을 틀 경우 솜이 뭉쳐 이불이 망가지는 건 물론 버려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믿고 맡길만한 솜틀집을 찾기 위해 전국을 수소문하는 사람도 상당수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이기동 (男, 64세) 달인은 그 수소문의 종착지에서 만나게 된다.

48년의 기술과 노하우로 뭉쳐진 솜 결을 분리 할 뿐더러 손님이 원하는 두께로 맞춰 숙련된 바느질을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원하는 무게의 솜을 기계 없이 정확하게 맞춰서 분리한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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