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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탁, 레인즈 활동 종료 후 솔로 데뷔 예고 ‘팬들 사랑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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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주원탁이 솔로로 돌아온다.

15일 주원탁 소속사 투에이블컴퍼니 측은 “주원탁이 소속되어 있는 프로젝트 레인즈(RAINZ)의 모든 활동이 종료됐다”며 “주원탁은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10월 12일 팬들의 바람 속 프로젝트 레인즈의 멤버가 된 주원탁은 ‘Juliette’(줄리엣), ‘Turn it up’(턴 잇 업)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프로젝트 레인즈 활동 종료를 앞둔 주원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소중한 기회로 간절했던 꿈을 이룰 수 있었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빠른 시일 내에 솔로 활동으로 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라며 “앞으로 솔로 활동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주원탁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에 지금처럼 변함없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레인즈 주원탁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솔로 활동 소식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투에이블컴퍼니
투에이블컴퍼니

 

특히 주원탁은 연기 활동과 OST 참여로도 사랑받았다.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에서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자 주인공 김수현 역으로 연기에 도전했으며,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Treasure’(트레저)와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OST ‘수줍은 고백’의 가창자로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을 뽐냈다.
 
주원탁은 빠른 시일 내에 솔로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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