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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진서연, 남편과 함께 베를린 거리 활보…‘올블랙으로 멋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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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독전’ 진서연이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시선을 끈다.

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지내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 인스타그램

특히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보네요 ㅎ”, “너무 잘어울려용”, “두사람 너무 보기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보령(방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진서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출산일은 오는 11월 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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