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모란봉클럽’에서 북한 정치판에서 활약 중인 북한 정치의 실세녀를 공개했다.
오늘 14일 방송된 TV조선 ‘모란봉클럽’에서는 북한 정치판을 주름잡는 야망녀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이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김위원장의 주변을 지키며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것으로 야망을 펼치기 시작한 김여정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김여정은 사상 첫 방남을 시작으로 김위원장의 최측근 개인비서 역할까지 하며 정치외교의 핵심을 하고 있는 야망녀이다.
김정일의 마지막 부인인 김옥은 김정일을 잃고 난 후, 권력을 잃었었다. 하지만 특유의 총명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으로 김정은, 김여정의 모친인 고용희를 섭렵한 것.
그것을 계기로 권력의 자리 서기실까지 진출을 한 전략적인 야망녀로 유명하다.
이어 북한 최고인민위원회 대의원 출신 김화순씨는 "(고용희가 아니라) 김옥이 김여정의 어머니" 라고 비화를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북한에서는 김여정은 고용희의 딸이 아닌, 김옥이 몰래 낳은 딸이기 떄문에 김여정이 권력을 가질 수 있도록 뒤로 비켜준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하여
충격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