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휘향이 SBS ‘천국의 계단’ 출연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천국의 계단’ 출연 당시 많은 배우들의 따귀를 때린 이휘향은 “때리는 입장에서는 결코 좋지 않다. 때리고 나서 일일이 ‘아팠지?미안해’라고 하기가...연기니까 프로같지 않으니까, 돌아서야 할 때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레전드 애드리브’에 대해 그는 “상을 엎는 장면이 있다. 사실 대본에는 없없다. 상황적으로 여자가 그 사람들을 방해해야 하는데, 그냥 해서는 안됐다”며 “감독, 스태프들한테는 다 이야기를 했다. 촬영 중에 갑자기 돌발 상황을 만들면 안되니까. 연기자들에게도 이야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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