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안재모가 SBS ‘야인시대’ 출연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재모는 SBS ‘야인시대’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SBS ‘야인시대’는 지난 2002년 7월부터 2003년 9월까지 총 124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로, 김두한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청년 김두한을 연기한 안재모는 작품을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24세에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이에 안재모는 “8회부터 50까지 출연했다. 드라마 시청률이 43%대, 순간 시청률은 62~63%까지 나왔었다”며 “출연한 게 43회차인데, 액션 장면이 총 52회였다. 한 회에 한 번 이상은 싸운 셈이다”고 고백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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