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영화 ‘라라랜드’의 결말을 해석했다.
12일 JTBC ‘방구석 1열’은 뮤지컬 영화인 ‘사랑은 비를 타고’와 ‘라라랜드’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배우 박준면 그리고 ‘팬텀싱어’ 우승자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와 손태진이 출연했다.
‘라라랜드’는 많은 람들이 본 영화인만큼 그 결말을 해석하는 의견 또한 저마다 달라 분분하다. 이와 관련, 변영주 감독은 “해피엔딩”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 이유로 남자 주인공의 재즈바가 장사가 잘 되는 것, 여자 주인공이 스타로 성공했고 건실한 남편을 둔 것 등을 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수 또한 ‘해피엔딩’임을 주장하며, “두 사람의 눈 인사는 서로 축복해주는 눈빛이었다”고 말했다. 김문정 음악감독 또한 “더 이상의 미련 없이 지금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이에 동감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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