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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영화 ‘라라랜드’의 저마다 다른 결말 해석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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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영화 ‘라라랜드’의 결말을 해석했다.
 
12일 JTBC ‘방구석 1열’은 뮤지컬 영화인 ‘사랑은 비를 타고’와 ‘라라랜드’을 다뤘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배우 박준면 그리고 ‘팬텀싱어’ 우승자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와 손태진이 출연했다.

‘라라랜드’는 많은 람들이 본 영화인만큼 그 결말을 해석하는 의견 또한 저마다 달라 분분하다. 이와 관련, 변영주 감독은 “해피엔딩”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 이유로 남자 주인공의 재즈바가 장사가 잘 되는 것, 여자 주인공이 스타로 성공했고 건실한 남편을 둔 것 등을 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수 또한 ‘해피엔딩’임을 주장하며, “두 사람의 눈 인사는 서로 축복해주는 눈빛이었다”고 말했다. 김문정 음악감독 또한 “더 이상의 미련 없이 지금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이에 동감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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