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현빈이 치명적인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2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빈의 수트핏이 돋보이는 스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빈은 영화 ‘협상’ 의 무대인사에서 한결같이 깔끔하고 댄디한 수트 차림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영화 속 악역의 모습과는 또 다른 포멀하고 절제된 모습으로, 이른바 ‘수트장인’ , ‘가을남신’ 으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현빈은 이어, 지난 2018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도, 보타이에 포인트를 준 턱시도를 선보이며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절제된 듯 섹시함이 돋보이는 현빈의 턱시도 핏은 그의 다양한 연기 변신과 독보적인 행보 못지 않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반기의 남자로 불리우며 역대급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현빈은 9월 영화 ‘협상’ 의 개봉에 이어, 10월에는 영화 ‘창궐’의 개봉과 12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로 여심스틸러로 활약을 이어갈 현빈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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