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홍록기가 결혼 7년만에 아빠가 된다.
11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홍록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2년 11살 연하의 신부 모델 김아린과 웨딩 마치를 올렸던 홍록기의 결혼 7년 차 만의 임신 소식이다.
특히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해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뜻을 전했던 홍록기의 간절한 바람이 이루진 것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록기는 “그동안 너무 바라던 아이 소식이었는데, 너무 기쁘다. 많은 분들께 임신 소식을 자랑하고 있다. 아내를 닮은 예쁜 아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부모가 된다는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낀다. 함께 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더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부모로서의 무게감과 함께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홍록기는 현재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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