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연애의 온도’가 다시금 화제다.
노덕 감독의 멜로, 로맨스물로 지난 2013년 개봉했다.
극의 주연인 김민희와 이민기를 비롯해 최무성, 라미란, 하연수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사내 커플, 헤어졌다 다시 만나기를 반복하는 커플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담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러닝타임 112분. 청소년 관람불가.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직장동료 동희와 영은 3년차 비밀연애커플.
남들 눈을 피해 짜릿하게 사랑했지만 오늘, 헤어졌다.
다음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 탐색부터 미행까지!
헤어져, 라고 말한 후에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헤어지고 다시 시작된 들었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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