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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 최근 공개한 근황은?...흑백을 뚫고 나오는 ‘고비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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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 #추석인사 #흉부외과 #쌀화환인증 #박태수 #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정장 차림으로 실내의 한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고비드’다운 조각같은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수 SNS
고수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진짜ㅜㅜ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이사진 너무 맘에 들어요~^^멋져요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가 출연한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서스펜스 스릴러 작품이다. 고수를 비롯해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임화영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밝혔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 
 이 모든 것은 누군가가 설계한 속임수다!


Tag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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